[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극한의 환경인 사막에서 한 달 동안 30번의 마라톤을 달려 기네스북에 오른 남성의 복근에서 예수 그리스도 형상이 포착돼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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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인플루언서인 스펜서 매튜스(Spencer Matthews)는 7월 29일부터 8월 27일까지 요르단의 사막에서 30번의 풀코스 마라톤을 달려 기네스 기록에 올랐다. 6시간 이내 완주해야 하는 극한의 마라톤을 30차례 한 것이다.
대기록을 세운 그는 동료들과 함께 기네스 인증 표식을 들고 기념 촬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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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공개된 이후 온라인에서는 그의 식스팩에 '예수'의 형상이 보인다는 글들이 올라왔다.
네티즌들은 "빨래판 복근을 보다 보면 실제 그런 것 같다", "배를 보고 기도해야 하나?", "복근이 예술이다" 등의 댓글을 게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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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스펜서는 한 TV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한 바 있는데 당시 심각한 음주 문제로 구설에 오르기도 했다.
이후 그는 건강 회복과 자아실현을 위해 마라톤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사막 마라톤에서도 그는 35만 파운드(약 6억 1000만원)를 기부받아 자선 단체에 전달할 계획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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