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브라질에서 컨테이너 트럭이 넘어지며 옆 차선의 승용차를 덮치는 끔찍한 사고가 발생했다.
리오 데 노티시아스와 CNN 브라질 등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지난 3일(현지시각) 오후 아마조나스주 마나우스 남쪽 도로를 달리던 대형 컨테이너 트럭이 옆으로 넘어졌다. 이 사고로 옆 차선에 있던 승용차가 깔리고 말았다. 승용차 운전자인 이탈로 다 실바 프라도(32)는 현장에서 사망했고 트럭 운전사는 도주했다.
CCTV 영상을 보면 트럭 운전사는 앞에 주행 중이던 다른 트럭과의 추돌을 피하려고 1차선으로 급하게 핸들을 조작하다가 전복한 것으로 보인다.
2차선에서 주행 중이던 승용차는 균형을 잃은 트럭을 보고 멈춰 섰지만 사고를 피할 수는 없었다.
달아난 트럭 운전사는 사고 직후 피해자를 구조하거나 신고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그의 행방을 뒤쫓고 있다"고 밝혔다.
목격자들은 이곳 도로는 평소에도 대형 화물차들의 통행이 많은 곳으로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고 전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87세 전원주, 보증금 10억 최고급 실버타운 입주 결정 "가격 상관없다" -
랄랄, 위고비·마운자로 부작용 고백…"위아래로 다 뿜었다" -
윤민수 자식농사 초대박...윤후, 미국 명문대에 '음원 발매'까지 "곧 만나요" -
이병헌♥이민정, 유명인 부모탓에 자녀들이 겪은 현실..."떼 쓰는 법을 몰라" -
황보라 子, 25개월에 머리 크기 '상위 91%'…"하정우 삼촌 보고 있나" -
박미선 "이제야 ♥이봉원 잘생겨 보여"…항암 후 180도 바뀐 부부의 온도 -
'32세' 던, "비밀 아니다"…5년 안에 은퇴 예고 "이름 빨리 잊히고파" -
최지우, 174cm 엄마 닮아 훤칠한 딸…뒷모습만 봐도 '우월 모녀'
스포츠 많이본뉴스
- 1.눈물 흘리고 땅 내리치던 이강인, 마침내 웃는다...월드컵 조기탈락 여파, "변수 없으면 몇 시간 안에 오피셜 발표"
- 2.대한민국 1-2로 박살내더니...'아프리카 최강' 이끌고 월드컵 돌풍, 2연속 4강 신화 도전하는 모로코, 그 중심에 우아비 감독 "우린 막을 수 없어"
- 3.[월드컵] "4~5골 실점경기였어!" 日 핵심센터백 충격 토로. 일본축구가 세계정상에 다가섰다고? "브라질에 90분 내내 압도당한 경기"
- 4.'충격, F조 전멸 위기' 브라질에 역전패 日 '죽음의 조'는 현실이었다..'조 1위 네덜란드도 32강 탈락, 스웨덴은 프랑스와 맞대결'
- 5.'충격 방출' 1군 오지도 못하고 끝났다…"기회 많이 줬다, 본인이 못 잡았다"[광주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