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스포츠 아나운서 김민아가 직접 이혼 심경을 전했다.
김민아는 6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그렇게 됐다. 아무렇지 않게 말하기는 힘들었다"고 글을 게재했다.
그는 "주변 분들도 물어보는 사람도 없었고. 아는 분들은 오히려 모른척 해주는 시간이 길어졌다"며 "모든 댓글이나 반응이 화살로 느껴지지 않는 시간은 딱 이정도가 걸렸다. 사람들도 '왜 지난일을 이제서야' 라고 하는 반응에, 시간은 많은 걸 용서하는구나 싶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냥 늘 그랬던거처럼 열심히 살고 있다"며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김민아는 지난 2007년 MBC 스포츠플러스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그는 '베이스볼 투나잇 야', '야구 읽어주는 남자' 등 여러 야구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원조 야구여신'으로 활약을 펼쳤다. 지난 2014년 골프 관련 사업가와 결혼했으나, 결혼 5년 만에 이혼했다. 김민아는 올해 SPOTV 스포츠 아나운서로 복귀했다.
이하 김민아 아나운서 SNS 글 전문.
그렇게 됐네요..아무렇지 않게 말하기는 힘들었어요.
주변분들도 물어보는사람도 없었고 아는분들은 오히려 모른척 해주는 시간이 길어졌어요.
모든 댓글이나 반응이 화살로 느껴지지 않는 시간은 딱 이정도가 걸리네요. 사람들도 왜 지난일을 이제서야 라고 하는 반응에 시간은 많은걸 용서하는구나 싶네요.
그냥 늘 그랬던거처럼 열심히 살고있습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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