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틴탑 니엘이 팀 활동 비화를 전했다.
6일 카라 박규리의 유튜브 채널 '나는규리여'에는 '2세대 아이돌 회동(카라 인피니트 틴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박규리와 틴탑 니엘, 인피니트 이성종의 만남이 담겼다. 2세대 아이돌로 비슷한 시기 데뷔해 활동했던 세 사람은 추억을 회상했다.
박규리는 "여자 그룹은 서로 마음이 안맞거나 하면 애매하게 안 풀고 지나가는 경우가 생겨서 마음에 남는다. 남자들은 어떤지 궁금하다"고 물었다.
이성종은 "우리는 대놓고 얘기했다"고 답했고, 니엘은 "우리는 치고 박고 싸웠다. 욕도 하고 얼굴도 맞아서 꿰맨 상태로 (방송에) 나가기도 했다"고 말했다.
니엘은 "별거 아닌 걸로 다른 형과 싸움이 붙었다. 형이 드라이기로 발을 말리고 있었는데 내가 샤워를 하고 머리를 말리려고 드라이기를 가져갔다. 형이 기분이 나빠져서 싸움이 됐다"고 전했다.
이어 "내가 동생이니까 리더 형이 일어나서 나를 때렸다. 빡 먹고 탁 넘어갔다. 그렇게 중재하고 다같이 김밥천국 가서 순두부 찌개를 먹었다. 그런데 입이 너무 아프더라. 계단에서 넘어졌다고 거짓말 하고 응급실에 가서 꿰맸다. 다음날 '인기가요'였는데 입술이 말도 안되게 부었다"고 덧붙였다.
틴탑이 숙소생활을 했을 당시 리더는 현재 팀을 탈퇴한 캡이었다. 캡은 2010년 틴탑 리더로 데뷔했으나, 지난해 데뷔 13주년 컴백을 앞두고 라이브 방송을 하며 욕설을 하고 흡연을 해 논란이 됐다. 이후 캡은 팀에서 탈퇴했으나 "아이돌이 막노동이었다"는 등의 발언과 유노윤호 저격, 아이돌 문화 지적 발언으로 문제가 됐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
'먹튀·층간소음' 논란 후 4년…이휘재, 회식도 불참한 채 '007 작전' 복귀 -
남진, 괴한 3명 칼부림에 '허벅지 관통'…"지금은 가해자와 가깝게 지내" -
김대희 6살 연하 아내, 병 투병 눈물 고백 "수술후 2주 전 또 재발, 건강하지 못해 미안" -
'성매매 합법화' 뭇매 김동완, 이번엔 '폭행' MC딩동 응원…28년 팬들도 '손절' -
나나 "꾸준히 잘 만나고 있다"…'♥채종석과 열애설' 다시 활활 -
'삼남매맘' 28기 현숙, ♥영식과 럽스타 시작 "알수록 과분한 사람, 많이 웃게됐다"[전문] -
김병세, 15세 연하 ♥아내와 '시험관' 아픔…"8년째 노력 중" -
방탄소년단, 광화문 삼켰다…10만 아미와 함께 쓴 '아리랑'의 기적
- 1.손흥민 또 쓰러졌다! 발목 완전히 박살→월드컵 출전 무산, 韓 축구 '최악의 시나리오' 이뤄질 뻔..."이것 말고는 못 막아" 애써 변명
- 2.믿고 맡겨도 될까? 이닝당 볼넷 2개가 디폴트, 개막하면 나아질까?
- 3.LG도 눌렀다. 그것도 멀티로…'0의 행진' 불펜 언터처블, 한달 뒤 상무 입대 실화? 가을영웅도 없는데….
- 4.'OPS 1.245' KIA 1R 드디어 터지나…329HR 우타 레전드도 "깜짝 놀랐다", 내야 판도 뒤흔든다
- 5.日 축구 망했다! 韓 안중에도 없는 英 평가전, 최악의 상황 마주하나...투헬 감독 파격 선언 "일본전, 새로운 조합 시험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