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송선미가 20대에게 헌팅을 당한 일화를 고백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E?E'에서는 '이제는 웃는 거야 스마일 어게인~ 언제나 미소가 밝은 송선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송선미는 근황에 대해 "저 요즘 주 5회 웨이트 시작해서 운동하고 있고 웨이트하면서 체력이 조금씩 좋아지고 있으니까 달리기 하고 있고 아이도 키우고 일 있으면 일도 하며 지낸다"고 건강하게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관리를 진짜 완벽하게 잘하지 않냐. 그래서 20대 남자한테 번호 따였다더라"라고 묻자 송선미는 "제발 좀 그랬으면 좋겠다. 어디 가면 그런 거 할 수 있냐"면서도 "코로나 때 머리가 길었는데 모자를 쓰고 마스크를 쓰고 있었다. 근데 어떤 젊은이가 와서 자기 이상형이라고 같이 커피 한 잔 하자더라. '저 애엄마예요' 이랬더니 아 예 이러고 (갔다.) 지금 이렇게 얘기하는 거 보니까 뿌듯했나 보다"라고 밝혔다.
송선미는 지난 2017년 남편과의 사별을 언급하기도 했다. 송선미는 "저에게 6~7년 전에 슬픈 일이 있지 않았냐. 그런 슬픈 일이 있으면 사람들이 그런 슬픈 공간에서 힘들게 살 거라는 생각이 있는 거 같다. 저는 너무 잘 살고 있다. 굉장히 건강하게 잘 지나왔고 앞으로의 삶도 '내가 어떻게 살 수 있을까'라는 생각에 굉장히 설레고 기대고 크고 재밌게 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송선미는 "삶이 너무 비극일 때도 있다. 저한테 슬픈 일이 생겼고 겉으로 봤을 때는 삶이 너무 비극이다. 왜냐면 너무 사랑하는 사람이 하늘나라로 갔고 혼자 아이를 키우면서 살고 있다. 근데 멀리서 봤을 때는 그게 비극인 것처럼 보이지만 가까이 들어가서 보면 그 안에 시트콤이 있다. 정말 웃길 때도 있다. 그런 게 다 섞여 있는 거 같다"고 자신의 삶에 대해 이야기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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