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그룹 소녀시대 멤버 수영과 티파니의 진한 우정이 뭉클함을 안겼다.
11일 '효연의 레벨업' 채널에는 '그 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소녀시대의 눈물'이라는 영상이 공개됐다.
솔로 데뷔를 앞두고 있는 수영은 "솔로 가수로 데뷔하기에는 좀 늦지 않았나라는 생각을 했다. 30대에 접어드니 춤도 노래도 연기도 이제 뭘 조금 알 것 같더라. 하나부터 열까지 앨범에 내가 참여했고 손이 안 가는데가 없었다. 오롯이 내가 앨범을 만든다는 게 너무 즐거웠다"라며 솔로 데뷔에 설렘을 드러냈다. 작사에도 참여했다고. 수영은 "아카이브에 있던 곡들을 다 끌어왔다"라고 덧붙였다.
수영의 솔로 앨범 녹음본을 듣고 눈물을 흘린 티파니의 이야기도 공개됐다. 수영은 "티파니에게 녹음한 곡을 보낸 후 영상통화가 왔다. 근데 펑펑 울고 있었다. 내가 너무 열심히 한 게 느껴져 눈물이 났다면서 울더라. 12살 때 네가 생각나서 너무 눈물이 난다고 했다. 나도 티파니가 LA에서 첫 콘서트를 할 때 눈물이 줄줄 났다. 티파니 부모님도 안 우는데 내가 그랬다"라며 뜨거운 우정을 드러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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