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 SSG 랜더스는 13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의 홈 경기에서 국민건강보험공단과 함께 '하늘반창고 데이'를 진행한다.
건보공단은 아동양육시설 입소아동들이 성인(만18세)이 될 때까지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하늘반창고 키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그 일환으로써 건보공단과 SSG는 아동양육시설 입소 아동 400여명을 야구장에 초청해 건강한 여가 생활의 즐거움을 제공한다.
더불어 아동양육시설 입소아동들을 위한 기부금을 적립하는 '건강한 꿈(Dream)' 프로젝트 또한 진행된다. 기부금은 이날 SSG가 경기 중 기록한 탈삼진, 안타, 도루에 따라 각 200만원이 모이게 되며, 홈런은 300만원씩 누적돼 최대 3000만원까지 적립될 예정이다.
이어 SSG 선수단도 이날 행사의 의미를 새기고자 '하늘반창고 키즈' 스티커를 모자와 헬멧에 부착하고 경기에 나선다.
건보공단과 SSG는 관람객들에게 건강의 중요성을 알릴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와 선물 또한 준비했다.
프론티어 스퀘어(1루 광장)에서는 '건강을 잡아라' 이벤트가 진행되며 결과에 따라 '랜디 캐릭터 가방', '랜더스 타포린백' 등 다양한 선물이 증정된다. 또한 자신의 스마트폰에 '모바일 건강보험증'을 발급받은 관람객에게도 기념 상품이 제공된다.
'하늘반창고 키즈 데이'를 맞아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의 특별한 추억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는 포토존도 운영된다. 건보공단의 마스코트 '건이', '강이'와 SSG의 마스코트 '랜디'의 포토존이 제작돼 관람객들은 이곳에서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길 수 있다.
한편 이날 시구는 건보공단의 '정기석' 이사장이 함께하며, 시타에는 야구선수의 꿈을 키우는 하늘반창고 키즈 '박율' 양이 함께한다. 또한 하늘반창고 키즈 아동양육시설 관계자 총 15명이 함께 애국가를 제창하여 이날 행사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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