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청룡 시리즈 어워즈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며 대세 예능인으로 떠오른 곽준빈이 '유튜브 스승' 빠니보틀과 함께 초심을 찾는 여행에 나섰다.
12일 유튜브 채널 '빠니보틀'에는 '오랜만에 울릉도를 다시 찾아간 두 남자 【울릉도1】'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에서 빠니보틀과 곽준빈은 오랜만에 울릉도를 찾았다. 빠니보틀은 "국내에서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여행지가 울릉도인데, 올해는 못 가나 했는데 운 좋게 가게 됐다"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곽준빈이 청룡인이 되고 나서도 초심을 잃지 않으려는지 시간 약속을 여전히 안 지킨다"며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약속 장소에 도착한 곽준빈은 "방송인 곽준빈입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하자, 빠니보틀은 "왜 '청룡인' 안 붙이냐"며 재치 있게 받아쳤다.
두 사람은 서울에서 울진 후포항까지 고속버스를 타고, 이후 배를 타고 울릉도로 이동했다. 울릉도 행 배의 VIP실에 들어선 두 사람은 같은 색상의 바지를 입은 것을 보고 당황했다. 빠니보틀은 "뭐야, 어떻게 이렇게 똑같냐"며 놀라워했고, 곽준빈은 "바지부터 갈아입어야겠다"며 유쾌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윽고 울릉도에 도착한 두 사람은 렌트한 차량으로 이동, 식사를 즐겼다. 웰컴하우스에 도착한 두 사람은 고급 숙소 부대시설은 물론 울릉도 이곳저곳을 방문하며 여유로운 한 때를 보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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