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암=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선두 경쟁 참가와 최하위권 탈출을 원하는 두 팀이 맞붙는다.
FC서울은 14일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대전하나시티즌과 하나은행 K리그 2024 30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두 팀은 앞서 올 시즌 2번의 맞대결에서 1승 1패로 승점 3점씩 나눠가졌다.
서울은 최근 리그 6경기 5승 1무로 무패행진을 이어가는 중이다. 해당 기간 김천, 포항, 강원 등 상위 팀들을 꺾으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선두 울산이 한 경기를 더 치루고 8점 앞선 상황이기에 이번 경기 승리하면 5점 차로 좁히며 선두 경쟁을 이어갈 수 있다.
대전도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황선홍 감독 부임 초반 고전하던 대전은 최근 5경기 3승 2무로 패배 없는 흐름을 이어갔다. 최근 광주, 인천, 대구 등을 상대로 승점을 챙기며 최하위권에 대한 위협을 벗어나기 위한 노력이 결과로 이어지고 있다. 다만 아직까지 12위 대구와 승점 1점 차이 이기에 서울을 상대로 승리가 간절하다.
서울은 리그 득점 2위 일류첸코를 원톱으로 조영욱, 린가드, 최준, 이승모, 루카스가 중원을 구성했다. 윤종규, 권완규, 김주성, 강상우가 수비진을 구축하고, 강현무가 골문을 지킨다.
대전은 최전방에 마사, 중원은 김승대, 최건주, 김준범, 이순민, 밥신이 자리한다. 포백은 오재석, 김현우, 이정택, 이상민이 지키며, 골키퍼 장갑은 이창근이 낀다.
상암=이현석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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