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이규한이 그룹 '브레이브걸스' 출신 유정과의 결별 후 SNS 계정을 폐쇄해 이목을 끌고 있다.
16일 이규한의 인스타그램은 "페이지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라는 문구가 뜨며 접속이 불가능한 상태가 됐다.
이는 이규한이 최근 결별한 유정과 결별 후 '언팔로우'를 한 이후의 행보라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앞서 이규한은 지난 8월, 공개 연애 1년 만에 유정과 결별했다. 이후 이규한과 유정은 서로의 계정을 언팔로우하고 연애 시절 찍은 사진을 모두 지웠다. 이런 가운데 이규한의 계정이 끝내 폐쇄돼 눈길을 끈다.
이규한과 유정은 지난해 KBS2 '촌스럽게 여기도 안 와봤어?'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2023년 7월 한차례 열애설을 부인했으나, 두 달만인 9월 연인 사이라고 인정했다.
유정은 MBC '라디오스타'에서 "처음에 밥만 몇 번 먹었던 사이였는데 (열애) 기사가 났다. 컴백을 일주일 앞둔 시점이라 (이규한이) 컴백에 영향을 줄 수 있으니 일단 아니라고 하는 게 맞는 것 같다고 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이후 두 사람은 데이트 사진을 공개하는 등 달달한 공개연애를 이어왔으나 1년 만에 결별을 맞게 됐다.
한편 이규한은 1996년 '스타트'로 데뷔, '내 이름은 김삼순', '우아한 가', '행복배틀' 등에 출연하며 개성 강한 연기로 인정받았다. 유정은 2016년 브레이브걸스로 데뷔, '롤린'으로 역주행 신드롬을 썼다. 이후 용감한형제와 결별, 팀명을 브레이브걸스에서 브브걸로 바꾸고 활동했으나 올해 4월 결국 팀을 탈퇴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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