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케빈 더 브라위너(맨시티)의 재계약이 난항을 겪는 것으로 보인다. 맨시티가 더 브라위너의 대체자를 찾고 있다.
영국 언론 팀토크는 16일(이하 한국시각) '맨시티와 더 브라위너의 계약이 곧 만료된다. 맨시티는 더 브라위너를 대신할 선수로 사비 시몬스(라이프치히)를 꼽은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1991년생 더 브라위너는 지난 2015년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맨시티에 합류했다. 그는 맨시티 소속으로 387경기에서 103골-171도움을 기록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유럽챔피언스리그(UCL) 등 총 18차례 우승을 차지했다. 하지만 더 브라위너는 맨시티와의 계약 만료를 눈앞에 두고 있다.
팀토크는 '맨시티와 더 브라위너의 재계약 가능성은 열려있다. 하지만 실현될 가능성은 보이지 않는다. 맨시티는 시몬스를 영입할 것처럼 일하고 있다'고 했다. 이 매체는 또 다른 언론 풋볼인사이더의 보도를 인용해 '맨시티의 시선은 더 브라위너의 장기 후계자로 향하고 있다. 시몬스는 호셉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의 우선 타깃이 됐다. 맨시티는 시몬스 영입을 위해 리버풀, 바이에른 뮌헨과 경쟁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더 브라위너의 거취는 전 세계 축구계의 관심사다. 팀토크는 '더 브라위너는 내년 여름 자유계약(FA)으로 떠날 수 있다. 맨시티에 잔류할 가능성도 있다. 하지만 현재 미국, 사우디아라비아의 관심을 받고 있다. 두 곳 모두 계약 가능성이 높다'고 했다.
이 매체는 '맨시티는 더 브라위너의 잠재적 대체자로 자말 무시알라(바이에른 뮌헨), 에베레치 에제(크리스탈 팰리스)도 눈여겨 보고 있다. 무시알라는 바이에른 뮌헨의 재계약을 거부했다. 에제는 맨시티 뿐만 아니라 토트넘, 아스널의 관심도 받고 있다'고 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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