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아마추어 스포츠의 '키다리 아저씨' KB금융그룹이 2024년 파리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단에 격려금 2억원을 전달했다.
최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진행된 '땡큐 팀 코리아(Thank You, TEAM KOREA)' 행사에는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 대한체육회 이기흥 회장 등이 참석해 파리 올림픽에서 선전을 펼치고 국민들에게 감동을 선사한 선수단과 지도자들을 격려했다.
▲최우수선수상(MVP)에는 양궁 3관왕을 달성하며 국민적 스타로 떠오른 김우진, 임시현 선수, ▲성취상은 2012년 이후 수영 종목 첫 메달을 따낸 김우민 선수, ▲투혼상은 부상에도 불구하고 감동적인 연기를 보여준 체조 여서정 선수, ▲도전상은 공기권총 10m 4위에 오른 사격 이원호 선수가 각각 선정됐다.
KB금융은 수영, 체조, 육상 등 하계 기초 종목과 동계 피겨스케이팅, 쇼트트랙 등 다양한 종목의 국가대표팀 및 선수들을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으며, 주요 계열사인 KB국민은행도 사격단과 농구단을 운영하며 한국 스포츠 산업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양종희 회장은 "고된 훈련을 묵묵히 이겨내고 이번 파리올림픽에서 눈부신 성과를 거둔 국가 대표 선수단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KB금융은 앞으로도 우리 선수들이 국제무대에서 최고의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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