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방송인 정가은이 감동 실화를 전했다.
정가은은 19일 "한 쪽 가슴이 먹먹해지는 손편지를 받았다. 힘든 시기에 내가 나오는 방송을 보며 매일매일을 버텼다는 글귀에. 가슴이 너무 벅찼고 얼마나 힘들었을까 가슴이 아팠고 내가 누군가에게 버틸 수 있는 힘을 줬다는게 감사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녀를 다시 볼 수 있는 기회가 온다면 그녀를 꼬옥 안아주고 싶다. 그리고 이것도 기억해줬으면 좋겠다. 과거엔 내가 그녀에게 버틸 수 있는 힘을 줬다면. 이제는 그녀가 나를 버틸 수 있게하는 힘이라는거!!! 힘이들고 무너지려는 순간 이 편지를 보면 힘이 날 거 같다. 힘든시기 버텨줘서 고맙고 어제 와줘서 고맙고 진심담긴 편지도 고맙고 나에게 힘을 줘서 고마워"라며 팬으로부터 받은 손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펀지는 25세 대학생 팬이 보낸 것으로, 이 팬은 "어릴 때 10년 동안 친구들에게 심한 학교폭력을 당하면서 삶을 포기하고 싶을 때도 있었지만 가은 님이 나오시는 '롤러코스터'를 매일 보면서 버틸 수 있었어요. 이렇게 좋은 공연에서 가은 님을 뵐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앞으로 남은 공연도 힘내세요"라고 적었다.
정가은은 10월 31일까지 연극 '올스타 보잉보잉'에 출연한다. '올스타 보잉보잉'은 매력적인 바람둥이 남자가 미모의 스튜어디스 세 명을 동시에 사귀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작품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
김구라 "6살 늦둥이 딸, 한달 학원비 180만원...그리와 180도 달라"('라스') -
서동주, '임신 성지' 130년 한의원서 절박한 심정 "난자 채취 10번-유산 이후 최선" -
정문성, 결국 대국민 사과 "'허수아비' 진범, 일단 죄송…연기 용서해달라" -
김민식PD "퇴출 당했지만 매달 1000만원 꽂혀"…유재석도 놀란 '노후 설계' ('유퀴즈') -
신지♥문원 향한 '이혼 훈수' 논란…동료 변호사도 "인간이 할 짓이냐" 직격 -
'열애 고백' 서인영, 이혼 후 만난 ♥남친과 러브스토리 "눈 안 피하고 인사..매력적" -
'음주운전 3범' 상해기, 자숙인가 수익 사수인가…또 맞춘 '유튜버 6개월 법칙' -
장항준, 1600만 거장의 '번아웃' 고백…"막 살고 싶은데 보는 눈 너무 많다"
- 1.김연아 작심발언→완전히 무시! 이렇게 뻔뻔할 수가 있나...올림픽 망친 '도핑 논란' 장본인, 대국민 사과 대신 "자격 정지? 오히려 좋았다" 주장
- 2.MLS 공식발표, '참사와 굴욕의 연속' 손흥민+LA FC 파워랭킹 대폭락 '1위→4위→7위' "극심 부진, 재정비 절실"
- 3.김서현, 1군 복귀 6일만에 다시 2군행…"제구가 제일 문제, 시간 충분히 줄 것"
- 4."두산의 선택이 틀리지 않았다." 손아섭 기어이 125m 스리런포 작렬. 1군 기회 오나[SC퓨처스]
- 5.[속보]오타니 12G만 홈런포 폭발! 타선 부진 끝내나…김혜성은 ABS 챌린지 위축→LAD 2-1 리드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