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LG 트윈스 신민재가 1군에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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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염경엽 감독은 21일 잠실구장에서 갖는 두산 베어스와의 더블헤더 1차전에 신민재를 등록하고 김주성을 말소했다. 염 감독은 하루 전 신민재의 등록을 예고한 바 있다. 당초 대수비, 대주자 활용에 초점이 맞춰졌으나 실전 소화에 무리가 없다는 내부 판단.
신민재는 올 시즌 121경기 타율 2할9푼8리(372타수 111안타), 홈런 없이 40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759였다. 지난 4일 오른 손목 염증으로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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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는 더블헤더 1차전에 홍창기(우익수)-문성주(지명 타자)-오스틴 딘(1루수)-문보경(3루수)-김현수(좌익수)-오지환(유격수)-박동원(포수)-박해민(중견수)-구본혁(2루수)이 선발로 나선다. 에르난데스가 선발 등판한다.
잠실구장은 더블헤더 1차전을 앞두고 그라운드 보수로 분주하다. 오전까지 적지 않은 양의 비가 내렸으나 현재는 그친 상태. 내야 그라운드를 덮은 방수포를 걷어냈고, 스펀지 작업을 병행한 그라운드 정비가 이뤄지고 있다. 외야 워닝 트랙 일부 구간에 물이 고여 있으나, 경기 개시 전까지 배수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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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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