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문정민이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 대보 하우스디 오픈에서 생애 첫 승에 도전한다.
문정민은 21일 경기도 파주 서원밸리 밸리, 서원 코스(파72·6792야드)에서 펼쳐진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4개, 더블보기 1개로 2언더파 70타를 쳤다. 중간 합계 5언더파 139타가 된 문정민은 지한솔과 공동 선두로 최종 라운드에 나서게 됐다.
첫날 3언더파로 출발한 문정민은 이날 3번홀(파5)에서 첫 버디를 낚았다. 4번홀(파4)에서 5.4m 파 퍼트에서 실수를 범했고, 3.4m 보기 퍼트도 빗나가면서 더블보기로 마감했으나, 7번홀(파5)에서 버디를 추가하면서 타수를 지킨 채 전반을 마감했다. 11번홀(파5)에서 버디를 추가해 1타를 줄인 문정민은 15번홀(파4)에서도 두 번째 샷을 홀컵 2.9m에 붙여 버디로 마무리하면서 또 다시 타수를 줄였다. 남은 홀에서 타수를 지키면서 이날 경기를 마무리 했다.
지한솔은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4개를 잡으면서 순위를 끌어 올렸다. 3번홀에서 첫 버디를 기록한 지한솔은 12번홀(파4)과 13번홀(파3)에서 연속 버디에 성공했고, 15번홀에서도 버디를 잡으면서 4언더파 68타로 2라운드를 마감, 문정민과 공동 선두가 됐다.
2022년 정규 투어에 데뷔한 문정민은 올 시즌 17차례 대회 중 톱10 진입 3회를 기록했다. 이번 대회를 통해 생애 첫 승에 도전한다. 지한솔은 통산 4승이자 시즌 첫 승을 노린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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