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신세경이 첩보 액션 영화 '휴민트'(류승완 감독, 외유내강 제작)를 통해 10년 만에 장르 영화로 컴백한다.
신세경은 최근 스케줄 문제로 하차를 선언한 나나를 대신해 '휴민트'의 새 주인공으로 발탁됐다. 신세경은 북한 식당 종업원 채선화 역을 맡아 한국 국정원 조과장 역의 조인성, 북한 국가보위성 조장 박건 역의 박정민과 특급 케미스트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앞서 신세경은 2014년 9월 개봉한 '타짜-신의 손'(강형철 감독)을 끝으로 한동안 스크린 신작에 출연하지 않았다. 2021년 개봉한 다큐멘터리 '어나더 레코드'(김종관 감독)를 제외하고 드라마 무대에 집중, '육룡이 나르샤' '하백의 신부' '신입사관 구해령' '런 온' '아라문의 검' '세작, 매혹된 자들' 등의 작품으로 안방 시청자를 만나왔다.
이러한 신세경이 무려 10년 만에 장르 영화 '휴민트'를 선택, 관객과 반가운 만남을 예고했다. '충무로 베테랑' 류승완 감독과 '퀸' 신세경의 합류까지 더욱 화려해진 '휴민트'가 내년 극장가를 뜨겁게 달굴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휴민트'는 블라디보스토크 국경에서 발생하는 범죄를 파헤치다 격돌하게 되는 남·북한 비밀 요원들을 그린 첩보 액션 영화다. 조인성, 박정민, 박해준, 신세경 등이 출연하고 '베테랑' 시리즈, '밀수'의 류승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올해 하반기 크랭크 인 예정.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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