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수현이 영화 '보통의 가족' 촬영 당시를 떠올렸다.
수현은 24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촌동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보통의 가족' 언론·배급 시사회에서 "감정이 요동치는 신들이 많았다"라고 했다.
오는 10월 9일 개봉하는 영화 '보통의 가족'은 각자의 신념을 가지고 살아가던 네 사람이 아이들의 범죄현장이 담긴 CCTV를 보게 되면서 모든 것이 무너져가는 모습을 담은 웰메이드 서스펜스다.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 '봄날은 간다', '덕혜옹주', '천문: 하늘에 묻는다'의 허진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수현은 진실을 냉철한 시선으로 지켜보는 지수를 연기했다. 그는 세 번의 식사 장면에 대해 "텐션을 뚫고 어떻게 입을 떼야할지 고민이 많아 힘들었다. 감정이 요동치는 신이었다. 그래도 감독님께서 '이렇게 해볼까?'라고 아이디어를 제시해 주셔서 또 다른 집중력과 힘이 생겼다. 에너지가 떨어지지 않고 잘 유지 됐다"고 전했다.
한편 수현은 스크린 데뷔작 '보통의 가족' 언론 공개를 앞두고 이혼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3일 스포츠조선에 "현재 수현은 신중한 논의 끝에 그간의 결혼 생활을 마무리하기로 결정하고, 원만한 합의를 거쳐 협의 이혼 절차를 마쳤다"고 밝혔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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