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부천세종병원은 최근 보건복지부로부터 2024년 거점지역응급의료센터로 지정됐다고 25일 밝혔다.
거점지역응급의료센터 지정은 중증 응급환자를 효율적으로 분산해 신속하게 최종 치료를 제공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전국 136곳 지역응급의료센터 중 종합병원 이상(300병상 초과)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인력구성, 진료역량 등에 대한 평가를 거쳐 부천세종병원 포함 14곳을 이번에 거점지역응급의료센터로 지정했다.
거점지역응급의료센터로 지정된 의료기관은 운영 기간 치료한 중증 응급환자에 대해 권역응급의료센터에 준하는 응급의료수가를 산정받게 된다.
부천세종병원은 국내 유일 심장전문병원이다. 중증 응급환자에 대한 대응 역량을 높이고자 전국 심혈관센터(응급의료센터 포함) 진료 협력 체계 '세종심혈관네트워크(SJ-CCN)'를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이명묵 부천세종병원장은 "우리 병원은 국내 유일 심장전문병원으로서 오래전부터 중증 응급환자에 대한 치료 역량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방책을 연구하고 현장에 적용해왔다"며 "거점지역응급의료센터로서 앞으로도 중증 응급환자 치료에 더욱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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