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김혜은과 백은혜가 '조립식 가족'의 숨은 엄마로 등장한다.
오는 10월 9일(수) 첫 방송될 JTBC 새 수요드라마 '조립식 가족'(극본 홍시영/연출 김승호/제작 하이지음스튜디오, 베이스스토리, SLL)은 10년은 가족으로 함께 했고, 10년은 남남으로 그리워했던 세 청춘이 다시 만나 펼쳐지는 로맨스. 독보적인 카리스마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아온 배우 김혜은, 백은혜가 다사다난한 사연을 품은 엄마들로 변신, 강렬한 존재감을 발휘할 예정이다.
먼저 김혜은은 극 중 김산하(황인엽 분)의 엄마인 권정희 역을 맡았다. 무뚝뚝한 남편 김대욱(최무성 분)과 결혼한 권정희는 세상에서 자신이 가장 불쌍하다 여기며 가족들, 특히 아들인 김산하를 멀리하기 시작한다. 소중한 아들 김산하를 밀어낼 수밖에 없는 무정한 엄마 권정희의 진심에 호기심이 커진다.
강해준(배현성 분)의 엄마인 강서현 역은 백은혜가 분한다. 강서현은 무책임하게 떠난 애 아빠 대신 아들에게 자신의 성을 줄 정도로 강인한 인물. 그러나 강해준이 아홉 살이 될 무렵 강서현이 돌연 어디론가 가버리면서 그녀를 딱 한 번 본 윤정재(최원영 분)가 강해준을 맡아 키우게 된다. 과연 강서현에게는 무슨 사연이 있는 것일지 궁금해진다.
이렇듯 권정희와 강서현 모두 어디에도 말 못 할 사정을 품고 있는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에는 물보다 옅은 피를 가진 엄마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아이들과 함께 있을 때는 조금이나마 웃음을 되찾던 이들이 왜 제 자식과 멀어져야만 했던 것일지, 가족들 사이에 미처 '조립'되지 못한 엄마들의 이야기가 주목되고 있다.
그런가 하면 엄마들의 이야기에 몰입감을 더해줄 김혜은과 백은혜의 활약도 기대를 모은다. 여러 작품을 통해 다양한 매력을 드러내 온 두 배우가 '조립식 가족'에서는 또 어떤 색다른 얼굴을 보여줄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가족들 사이에 미처 '조립'되지 못한 김혜은, 백은혜의 이야기가 밝혀질 JTBC 새 수요드라마 '조립식 가족'은 오는 10월 9일(수) 저녁 8시 50분에 첫 방송되며 매주 수요일 2회 연속으로 방송된다. 또한 아시아, 중동 및 아프리카에서는 아시아 최대 범지역 OTT 플랫폼 Viu(뷰), 일본에서는 OTT 서비스 U-Next(유넥스트), 미주, 유럽, 중동, 오세아니아 및 인도에서는 글로벌 OTT Rakuten Viki(라쿠텐 비키)를 통해 글로벌 시청자도 '조립식 가족'을 함께 만날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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