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한가인, 연정훈 부부의 집이 최초로 공개됐다.
26일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에는 '절세 미녀 한가인은 어떻게 해놓고 살까?(한가인 연정훈 집 최초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한가인은 "평소에는 사실 이런 옷을 입을 수 없다. 그냥 늘 아이들 라이드하고 이러니까 트레이닝복에 모자 쓰고 다니는데 오늘이라도 한 번 풀 착장을 해보고 싶었다"며 고상한 자유부인 콘셉트의 의상을 선보인 이유를 밝혔다.
한가인의 집을 방문한 제작진은 "집이 너무 휑하다"며 놀라움을 드러냈고, 한가인은 "약간 하울링도 있다. 너무 물건이 없어서 에코가 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또한 집이 깨끗하다는 칭찬에 "집을 이 상태로 만들기 위해서 3~4주의 시간이 필요했다. 그래도 손님이 오시는데 발 디딜 틈은 있어야 하고, 카메라 뻗을 자리는 있어야 하는데 그동안은 없었다"며 "원래 정글짐이 (거실) 끝까지 있었고, 애들 장난감도 다 나와 있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한가인은 청소를 잘 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라이드 해야 하고, 애들 챙겨야 하고, 숙제해야 하고, 내 몸간수도 해야 하고, 촬영도 가끔 해야 해서 청소는 내려놨다. 내가 청소까지 하면 쓰러질 수 있겠다 싶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청소) 이모를 부르면 눈치가 보인다. '한가인 너무 지저분하게 사네'라고 할까 봐 눈치가 보여서 청소하는 이모가 오실 때 청소를 해야한다"며 가사 도우미 없이 혼자 살림을 한다고 전했다.
한가인의 집 거실 벽에는 부부의 사진이 크게 걸려 있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분가하고 찍어서 붙인 사진이니까 12~13년 정도 됐다. 원래 5년은 시부모님과 같이 살았다. 내가 (연정훈을) 22세에 만나서, 24세에 결혼하고, 신랑은 11월에 군대를 갔다. 그리고 나는 시부모님과 5년을 같이 살았다"며 "나중에 그 집도 공개하겠다. 아직 우리 방도 그대로 있다"고 말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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