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홋스퍼스타디움(영국 런던)=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토트넘과 카라바흐의 유로파리그 경기가 35분 딜레이된다. 유럽축구연맹(UEFA)은 26일 오후(현지시각) 토트넘과 카라바흐의 유로파리그 리그페이즈 1라운드 경기를 35분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교통'이 이유였다. 26일 현지에서는 비가 갑자기 내리기 시작했다. 퇴근 시간과 맞물렸다. 여기에 토트넘 스타디움 앞으로 연결되는 오버그라운드(국철)가 딜레이를 겪었다. 인근 역에서 사고까지 발생했다. 기차를 타지 못한 팬들은 버스나 차량들로 몰렸다. 이에 더욱 교통이 심각해졌다. 이 여파로 원정팀인 카라바흐도 경기장에 늦게 도착할 수 밖에 없었다.
UEFA와 양 팀은 결국 경기 딜레이를 결정했다. 합의 끝에 35분 늦게 경기를 시작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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