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홋스퍼트레이닝센터(영국 런던)=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이 손흥민의 에이징 커브 가능성에 대해 단호하게 부인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27일 오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트레이닝센터에서 기자회견에 나섰다. 맨유와의 원정 경기를 이틀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이었다. 화두는 손흥민의 부상이었다. 손흥민은 26일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카라바흐와의 2024~2025시즌 유로파리그 리그페이즈 1라운드 경기에서 후반 26분 교체아웃됐다. 왼쪽 허벅지 뒤쪽에 통증을 호소했다.
27일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기자회견장에서도 손흥민의 부상은 화두였다. 특히 1992년생, 32세인 손흥민의 부상이 '나이' 때문이 아니냐는 질문이 날아들었다. '에이징커브'를 연상케하는 질문이었다.
그러나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단호했다. 그는 "시즌 초반부터 솔랑케가 다쳤었고, 오도베르도 다쳤다. 이런 상황 속에서 손흥민은 내 의도보다 더 많이 뛰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가대표 경기도 뛰고 있다. 그래서 손흥민의 상황을 잘 관리하려고 신경쓰고 있다"고 했다. 이어 "(부상이)손흥민의 나이와 관련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나이가 그에에 영향을 미친다는 징후는 보지 못했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요즘 빡빡한 일정에 대해 이야기를 자주 한다"며 "일정이 이렇게 진행되는 동안 선수들을 보호하는 것이 우리의 책임"이라며 다시 한 번 일정을 줄일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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