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50대50"
바이에른 뮌헨 김민재의 팀 동료 자말 무시알라의 상태다. 바이에른 뮌헨 재계약과 EPL 이적의 기로에 있다.
영국 더 가디언지는 29일(한국시각) '무시알라는 바이에른 뮌헨의 재계약을 고려하고 있다. 단, EPL에서 오퍼가 온 것에 대해서는 기쁘다'고 했다.
당연한 멘트지만, 지금 소속팀과 EPL의 오퍼에 대해 동시에 고려하고 있다.
현지 매체에서는 바이에른 뮌헨과의 재계약 협상이 난항이라고 보도하고 있다. U-16대표팀에서 잉글랜드에서 뛰었던 무시알라의 이력을 감안할 때 EPL로 이적할 가능성에 더 많은 무게를 두고 있다.
단, 이적료와 조건 등이 문제다.
그는 나이지리아계 아버지와 폴란드계 독일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영어와 독일어를 동시에 구사할 수 있고, 공격형 미드필더와 윙어로 뛸 수 있는 강력한 공격수다.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태어났다.
그는 1m84의 큰 키에 얇은 몸을 가지고 있지만, 유연함과 밸런스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몸싸움 능력이 있고, 강력한 스피드를 지니고 있다.
게다가 공격 뿐만 아니라 수비에서도 적극적이다.
드리블 능력은 월드 클래스 수준이고, 패싱 능력도 수준급이다. 게다가 슈팅도 괜찮다. 하지만, 경기를 읽는 흐름과 완급 조절에서는 약간의 문제가 있다. 단, 현 시점 21세의 나이에 가장 뛰어난 잠재력을 보유한 선수로 꼽힌다. 차세대 최고의 공격형 미드필더와 윙어로 발돋움할 가능성이 높다.
바이에른 뮌헨에서도 해리 케인과 함께 최전방 공격 크랙 역할을 하고 있다. 때문에 바이에른 뮌헨은 무시알라를 잡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PL 리버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에서 강력한 오퍼가 온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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