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류진이 첫째 아들 찬형이가 연예계 데뷔 제안을 많이 받았다고 밝혔다.
30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 (이하 '4인용식탁')에서는 박탐희가 절친 박준금, 류진, 함은정을 집으로 초대했다.
이날 함은정은 고2, 중3 두 아들을 둔 류진에게 "첫째 찬형이가 오빠 외모를 닮아서 SNS에서 잘 생겼다고 정말 핫했다. 키도 크지 않냐"고 물었고, 박탐희는 "찬형이가 피지컬이 장난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류진은 "첫째 찬형이가 패션 쪽에 관심이 많다. 처음에는 나무랄 때도 있었다. 내가 볼 때는 그냥 어린 학생인데 액세서리를 좋아하고 눈도 안 아쁜 애가 안경테도 많다. 전날 책가방은 안 챙겨도 옷은 챙길 정도"라고 전했다.
이를 들은 박준금은 "여자가 있는 거다"라며 확신했지만, 류진은 "여자 때문은 아닌 거 같다. 요즘 애들이 그런 (외모 관리에) 것에 관심을 갖고 자기 꾸미는 데 투자를 한다. 찬형이는 지금 몸도 만들고 있다. 완전 몸짱이다. 자기가 몸을 만드니까 둘째한테도 자꾸 운동하라고 짜증 낸다. 그래서 둘째는 헬스장에 억지로 끌려가서 운동하고 온다"고 말했다.
또한 첫째 찬형이가 연예인 제안도 많이 받는다면서 "엄마한테 연락이 오는데 내가 얘기 들은 것만 해도 우리나라에서 제일 잘 나가는 기획사에서 한 번도 아니고 계속 연락이 왔다. 근데 연예계 데뷔 의사를 물어보면 애들 자체가 관심이 없다. 찬형이는 의사를 하고 싶어 한다"고 밝혔다.
그러자 박탐희는 "(찬형이가) 너무 재능이 많다"며 아쉬워했고, 박준금도 "배우처럼 좋은 직업이 어디 있냐. 최고의 직업이라고 생각한다"며 연예계 데뷔를 적극 추천했다. 하지만 류진은 "아직은 때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탐희는 "(류진) 애들이 영어를 너무 잘한다. 찬형이는 문화유산 해설사로 활동할 정도로 영어 실력이 좋다"며 칭찬했다. 류진은 "하는 모습을 보니까 정말 대단해 보인다. 내가 살던 시대의 교육 방식을 강요할 수 없게끔 아들이 나를 만들어 버렸다. 난 그렇게 안 해도 한다는 걸 보여주고 있다"며 2020년부터 청소년 문화유산 영어 해설사로 활동 중인 첫째 찬형이를 대견해했다.
이어 둘째 찬호에 대해서는 "아직 허당끼가 있다. 아직은 귀엽고 딸 같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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