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공사가 지난달 30일 9.81파크 제주에서 ICT기반 제주도 스타트업 모노리스와 제주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제주관광공사에 따르면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제주 관광자원 홍보 및 공동 마케팅 강화, 신규 관광 콘텐츠 개발 등 공동사업을 통해 많은 국내·외 관광객이 제주를 방문할 수 있도록 제주 관광 브랜드 강화 등이다.
모노리스는 2014년에 설립된 제주 스타트업으로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융복합 문화 관광 솔루션인 '스페이셜 게임파크(SGP)'를 제공하고 있으며 로보틱스, 자율주행, 인공지능, AR/VR 등 첨단 ICT 기술을 활용해 세계 최초로 그래비티 레이싱(Gravity racing)을 소재로 첫 번째 SGP인 '9.81파크'를 개발했고, 2020년 7월 '9.81파크 제주'를 공식 오픈해 새로운 액티비티 문화를 제시하며 연 50만 명이 이용하는 독창적인 관광 명소로 키워낸 기업이다. 스타트업으로서 이례적으로 테마파크 사업에 도전해 제주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액티비티 문화를 제시하고 제주 관광 산업의 경쟁력을 제고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 성과를 각 부처에서도 인정받아 2023년 '관광 진흥 유공 정부 포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고, '중소기업 융합 촉진·지역 혁신 대전'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2024년에는 '제주 상장기업 육성 지원 사업'과 국민체육진흥공단 '스포츠산업 선도 기업 육성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제주도 대표 스타트업으로 또 한 번 인정받았고, 미래 지향적인 문화 콘텐츠와 관광 솔루션을 제공하며 디지털 콘텐츠와 관광 서비스의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제주관광공사와 ㈜모노리스는 기존에도 해외 공동마케팅, 해외 관광객 및 관광업계, 미디어 팸투어 협력, 제주 문화관광 및 제주홍보 협력 등 다방면으로 제주 관광을 위해 협력해왔으며, 업무협약을 통해 매력적인 제주 관광 콘텐츠의 개발·홍보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상호 간의 소셜 미디어, 유튜브 등을 활용한 공동 디지털 마케팅 추진과 중국, 일본, 아세안 지역 등 해외 시장을 대상으로 한 공동 홍보를 통해 글로벌 관광지로서의 제주 경쟁력 제고도 추진한다.
고승철 제주관광공사 사장은 "미래 지향적인 관광 솔루션으로 혁신을 주도하며 제주 대표기업으로 성장하는 모노리스와 함께 제주의 매력을 제고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 개발과 공동 홍보 마케팅을 통해 제주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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