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개그우먼 김지민이 연인인 개그맨 김준호와의 결혼을 언급했다.
1일 방송된 tvN STORY '김창옥쇼3'에서는 '헤어져? 말아? 결혼전쟁'을 주제로 해마다 끊이지 않는 결혼에 대한 갈등 종결 이야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황제성은 이혼 주제에 대해 "단군 이래 이혼율이 역대 최고치를 찍고 있다고 한다. 이혼하려고 가정법원에 오픈런을 뛴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황제성은 "이혼이 너무 많으니까 이런 말이 생겼다. 유쾌한 일은 아니다. 대이혼의 시대, 결혼을 선택한 사람들이 용감한 자들이 아니냐"며 김지민에게 "김준호와 결혼 임박설이 궁금하다"고 질문했다.
이에 김지민은 "심지어 주변에서 축의금을 보내려고 하는 사람들도 있고 이미 결혼한 지 아는 아주머니들이 많다"며 "결혼은 아직 하지 않았다. 내년 4월에 전세 계약이 끝난다. 결혼은 현실 아니냐. 둘 다 끝나서. 그 이후에 노려 보겠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를 들은 황제성이 "아직 마음을 못 잡은 느낌이 있다"고 떠보자 김지민은 "결혼을 혼자 하냐. 프러포즈를 받아야 하지"라며 쏘아붙였다.
한편 김지민은 김준호와 지난 2022년 4월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다수의 예능에 출연해 서로에 대한 애정을 공개적으로 표현해 왔다.
특히 두 사람이 방송을 통해 결혼에 대해 자주 언급하면서 실제 결혼 여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두 사람이 결혼 후 함께 살 신혼집으로 서울 용산구 소재 주상복합 아파트를 계약했다는 보도가 전해졌는데,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이들의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신혼집을 마련했다는 설은 사실무근"이라고 신혼집 계약설을 부인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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