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2년 연속 한국시리즈 진출에 도전하는 LG 트윈스가 준플레이오프에 나설 30인 엔트리를 확정했다.
KBO는 4일 준플레이오프에서 맞붙을 LG와 KT 위즈의 출전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 LG 염경엽 감독은 포수 이주헌과 내야수 김대원을 발탁했다.
2022년 LG에 입단한 이주헌은 현역병으로 군복무를 마치고 제대, 페넌트레이스 막판 1군 데뷔전을 치렀다. 올해 입단한 김대원은 퓨처스(2군)리그에서 31개의 도루를 성공시켰다. 두 선수 모두 경기 후반 대수비, 대주자 요원으로 활약할 것으로 전망된다.
4위 두산 베어스를 연파하면서 와일드카드결정전 사상 첫 '업셋'에 성공한 KT 위즈는 준플레이오프에서도 동일한 엔트리로 나선다.
5전3선승제로 치러지는 준플레이오프 1, 2차전은 5~6일 각각 LG의 안방인 잠실구장에서 펼쳐진다. 3, 4차전은 8~9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리고, 5차전까지 가게 될 경우, 11일 잠실구장에서 한판승부가 펼쳐진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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