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지예은이 또 한번 망가졌다.
6일(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멤버들이 골목대장이 돼 서울의 '맛' 골목을 접수하는 '이 구역의 골목대장' 레이스가 펼쳐진다.
절대 권력을 휘두를 수 있는 각 골목의 대장은 딱지치기를 통해 결정되는데, 딱지 5개 중 '대장' 딱지를 찾아 넘겨야 한다. 하지만 아침부터 최강 컨디션을 자랑하던 김종국도 강력한 딱지들 앞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는 등 골목대장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이 벌어졌다. 과연, 누가 골목대장으로 등극할 것인지 궁금증이 커진다.
한편, 유재석과 지석진이 깜짝 돌발 행동을 벌였다. 두 사람은 골목대장의 눈 밖에 난 죄로 동네 두 바퀴 행에 처했다는데 부글거리는 마음으로 골목을 나선 유재석과 지석진은 이내 골목대장 없는 자유를 만끽하며 마음껏 군것질해 '룰 브레이커'로 등극했다. 그런 두 사람의 일탈을 눈치챈 골목대장이 뒤늦게 따져봤지만, 유재석과 지석진은 뻔뻔함으로 응수해 오히려 골목대장의 혈압만 올랐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골목대장 외 6인의 멤버들이 펼친 결제 금액 몰아주기 미션 '콧바람 풍선' 게임도 남다른 비주얼로 보는 이의 흥미를 불러일으킨다. 각자 코에 슬라임을 붙인 채 콧바람으로만 풍선을 불어야 하는 이 미션은 가장 작은 풍선을 만든 두 사람이 결제 금액을 반씩 결제해야 했다. 결제 즉시 마이너스 지갑이 될 위기에 놓인 멤버들은 콧물이 흐르는 듯한 충격적인 비주얼에도 불구하고 그 어느 때보다 열정적으로 게임에 임했다.
앞서 지난달 29일 방송에서 지예은은 가을 제철 무로 변신한 뒤 '삐끼삐끼' 춤까지 춰 놀라움을 안긴 바 있다.
골목대장 자리를 갖기 위한 '런닝맨' 멤버들의 폭주는 6일 일요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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