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범죄 영화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김민수 감독, 리양필름 제작)가 열정과 웃음이 가득했던 현장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먼저 신고도, 추적도 불가능한 더러운 돈에 손을 댄 형사 명득 역을 맡아 극의 중심을 이끌어간 정우가 더러운 돈에 손을 댄 바로 그 현장에서 진지한 눈빛으로 촬영을 준비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자신이 저지른 범죄 사건을 수사하는 사람 역시 자신이라는 당당한 태도에 반해 표정에서는 불안감이 느껴져 캐릭터에 완벽하게 몰입한 정우의 변신을 기대하게 만든다.
친형 같은 명득과 수사도, 뒷돈 챙기는 부업도 함께하는 형사 동혁 역을 맡은 김대명은 예기치 못한 위기에 직면한 캐릭터를 실감나게 표현해내기 위해 발코니 난간을 사이에 둔 채 김민수 감독과 열띤 의논을 이어가고 있어 동혁 그 자체로 변신한 김대명의 열연을 기대하게 만든다.
명득의 예전 동료이자 지독한 악연으로 엮인 광수대 팀장 승찬 역의 박병은은 기존과 다른 연기 패턴을 선보이기 위해 김민수 감독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고민하고 있어 작품을 향한 그의 애정을 느낄 수 있다. 이어 삼삼오오 모여 모 니터링을 진행하며 의견을 주고받는 모습에서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를 향한 이들의 섬세한 노력뿐만 아니라 훈훈했던 현장 분위기를 짐작하게 해 영화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는 두 형사가 인생 역전을 위해 완전 범죄를 꿈꾸며 더러운 돈에 손을 댄 후 계획에 없던 사고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정우, 김대명, 박병은이 출연했고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 '킹메이커'의 각본을 집필한 김민수 감독의 첫 연출 데뷔작이다. 오는 17일 개봉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
87세 전원주, 보증금 10억 최고급 실버타운 입주 결정 "가격 상관없다" -
윤민수 자식농사 초대박...윤후, 미국 명문대에 '음원 발매'까지 "곧 만나요" -
'3천억 CEO' 여에스더, ♥남편에 매달 1억8천만원 지원 "현금도 금고 가득" -
랄랄, 위고비·마운자로 부작용 고백…"위아래로 다 뿜었다" -
이솔이, 박성광과 이혼설 불거진 의미심장 심경글 "헤어진 거 아냐" 직접 해명 -
이병헌♥이민정, 유명인 부모탓에 자녀들이 겪은 현실..."떼 쓰는 법을 몰라" -
황보라 子, 25개월에 머리 크기 '상위 91%'…"하정우 삼촌 보고 있나" -
박미선 "이제야 ♥이봉원 잘생겨 보여"…항암 후 180도 바뀐 부부의 온도
- 1.눈물 흘리고 땅 내리치던 이강인, 마침내 웃는다...월드컵 조기탈락 여파, "변수 없으면 몇 시간 안에 오피셜 발표"
- 2."끔찍하다" 일본 향한 충격 조롱! 다섯 손가락 펼치며 "우리를 존중해라"…SNS로도 도발 "이제 브라질을 알겠어?"
- 3."네 주제를 좀 알아라" 일본 대망신도 이런 대망신이 없다...'브라질 광역 도발' 천재 유망주 공개 조롱
- 4.대한민국 1-2로 박살내더니...'아프리카 최강' 이끌고 월드컵 돌풍, 2연속 4강 신화 도전하는 모로코, 그 중심에 우아비 감독 "우린 막을 수 없어"
- 5.[월드컵] "4~5골 실점경기였어!" 日 핵심센터백 충격 토로. 일본축구가 세계정상에 다가섰다고? "브라질에 90분 내내 압도당한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