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허각이 새 둥지를 찾았다.
복수의 가요관계자에 따르면 허각은 3년간 동고동락했던 빅플래닛메이드와의 전속계약을 종료하고 임한별이 플렉스엠에서 독립한 뒤 새롭게 설립한 연예기획사와 계약을 체결했다.
빅플래닛메이드엔터 또한 8일 "당사는 허각과 2024년 10월 8일 자로 전속계약을 종료하게 됐다. 지난 2021년 10월 전속 계약을 체결한 이후 빅플래닛메이드엔터 소속 아티스트로서 좋은 음악과 무대를 선사해 온 허각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아티스트로서의 활동을 진심으로 응원하겠다. 새로운 출발을 앞둔 허각에게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허각은 Mnet '슈퍼스타K2' 우승자 출신으로 2010년 11월 4일 디지털 싱글 '언제나'를 발표하고 정식 데뷔했다. 이후 허각은 압도적인 가창력을 바탕으로 '1440' '우린 어쩌다 헤어진걸까' '헬로' '나를 사랑했던 사람아''사월의 눈' '그날을 내 등 뒤로' 등을 히트시키며 사랑받았다. 특히 2023년에는 신용재 임한별과 함께 허용별을 결성, '해피니스'를 통해 사정없는 가창력을 뽐내기도 했다.
이런 인연을 바탕으로 임한별이 새롭게 설립한 연예기획사에 새 둥지를 틀개된 것. '보컬왕'의 재회에 팬들의 기대도 높아지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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