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김승호 PD가 "중국 드라마를 원작으로 했지만 한국 정서에 맞게 각색하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8일 오전 서울 구로구 라마다 서울 신도림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JTBC 새 수요드라마 '조립식 가족'(홍시영 극본, 김승호 연출)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명주대 정형외과 레지던트 김산하 역의 황인엽, 달달베이커리 사장 윤주원 역의 정채연, 전 농구부 강해준 역의 배현성, 윤씨네 칼국수 사장 윤정재 역의 최원영, 강포 파출소 경찰 김대욱 역의 최무성, 그리고 김승호 PD가 참석했다.
김승호 PD는 "설레는 로맨스와 가족들을 만나는 이야기가 준비된 드라마다. 중국드라마를 원작으로 하지만 가족이라면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중점에 뒀다. 한국적인 생활 문화를 최대한 반영하려고 했고 캐릭터는 중국 배우들이 표현한 장점도 있지만 한국 배우들이 가진 매력과 장점을 끌어올렸다. 싱크로율 99%를 자신한다"고 밝혔다.
'조립식 가족'은 10년은 가족으로 함께 했고 10년은 남남으로 그리워했던 세 청춘이 다시 만나 펼쳐지는 로맨스를 그리는 작품이다. 황인엽, 정채연, 배현성, 최원영, 최무성, 서지혜, 김혜은, 백은혜, 민지아 등이 출연했고 홍시영 작가가 극본을, 김승호 PD가 연출을 맡았다. 오는 9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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