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비혼모' 사유리가 아들 젠이 아빠를 찾을 때 대처법에 대해 밝힌다.
오는 10일 방송하는 채널A '아빠는 꽃중년' 24회에서는 사유리가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4세 아들 젠을 키우고 있는 '모자 일상'을 공개하는 한편, '꽃대디' 김용건-김구라-신성우-김범수와 만나 육아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고민과 애환을 나누는 현장이 펼쳐진다.
이날 스튜디오에서 '꽃대디'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눈 사유리는 MC 김구라로부터 "혼자 '엄빠' 역할을 다 해야 하는데, 아들이 혹시 아빠의 존재에 대해 물어보지는 않는지?"라는 질문을 받는다. 사유리는 "젠이 어린이집 친구들이 아빠와 함께 등하원하는 모습을 보면서 '우리 아빠는 어디 있어? 아빠 보고 싶어'라고 물어보긴 했다"며 "아이에게 돌려 말하는 게 도리어 혼란을 줄까 봐, '강아지 두 마리와 이모님, 고깃집 아줌마, 매니저 삼촌은 있지만 아빠는 없다'라고 정확히 답하는 편"이라고 솔직하게 말한다. 이어 "요즘엔 내가 '젠의 아빠는 어디 있어?'라고 물으면, 오히려 젠이 '아빠는 없지만, 엄마는 날 너무 사랑해'라고 답하며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덧붙여 '꽃대디'들의 박수를 받는다.
그런가 하면, '57세 꽃대디' 김범수는 이날 8세 딸 희수의 학교 친구들과 '외동클럽' 모임을 주최해 '열정 아빠' 면모를 내뿜는다. 그는 희수와 친구들의 하교를 도맡은 뒤, 빵집으로 이동해 아이들이 고른 빵과 음료를 세심히 챙긴다. 앞서 희수의 일과를 밀착 케어하는 '프로 의전러'(?) 활약으로 화제를 모았던 김범수는 여기서도 아이들이 빵을 먹을 때 불편하지 않도록 직접 무릎을 꿇어서 흔들리는 테이블을 잡아주는 등 '의전 난이도 최상급' 서비스를 선보인다.
그러던 중, 희수의 절친들은 김범수에게 "희수가 아빠와 함께할 때 표정이 슬퍼 보였다"면서, "희수에게 부담을 주지 마세요"라고 직언해 김범수를 당황케 한다. 이후로도 "희수가 화났을 때 이유를 모른다면, 그냥 원하는 걸 해주세요"라는 잔소리 폭격(?)이 쏟아지자, 김범수는 '멘붕'에 빠진다. 과연 '과잉보호 아빠' 김범수가 딸 절친들의 조언에 달라진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 뜨거운 관심이 쏠린다.
한편 '아빠는 꽃중년'은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joyjoy90@sportschosun.com
-
故설리 친오빠, BTS 광화문 공연 공개 저격…"공연할 곳 없는 것도 아닌데" -
BTS 광화문 컴백, 전세계가 놀랐다…CNN "韓 사상 최대 규모" -
이휘재, '불후' 무대서 결국 눈물 흘렸다…4년 만 복귀 모습 공개 -
야노시호, 2살 때 '슈돌' 찍은 추사랑에 죄책감 "母와 함께할 시기, 불안해 했다"(윤쥬르) -
[BTS 컴백] 완전체 7인에 '보랏빛 광화문' 4만여명 환호(종합2보) -
'충주맨 후임' 최지호 "김선태 퇴사후 구독자 22만 탈주, '추노' 영상에 2만명 돌아와"(아형) -
방탄소년단 "완전체 컴백 두려웠다…어떻게 다시 뭉칠 수 있을지 새로운 도전" -
정준하, '놀뭐' 하차 언급에 발끈.."고정되려고 유재석 초상화? 이미 잘렸다"(하와수)
- 1.손흥민 또 쓰러졌다! 발목 완전히 박살→월드컵 출전 무산, 韓 축구 '최악의 시나리오' 이뤄질 뻔..."이것 말고는 못 막아" 애써 변명
- 2.믿고 맡겨도 될까? 이닝당 볼넷 2개가 디폴트, 개막하면 나아질까?
- 3.'OPS 1.245' KIA 1R 드디어 터지나…329HR 우타 레전드도 "깜짝 놀랐다", 내야 판도 뒤흔든다
- 4.'김지현 또또 결승골'→'김준홍 선방쇼' 수원 삼성, 지는 법 잊었다…김해 3-0 제압 '개막 4연승'(종합)
- 5.韓 축구 초비상! 멕시코 '오피셜' 공식발표, 손흥민 '라스트 댄스' 눈물 펑펑 초대형 변수 발생...한국 울린 레전드, 대표팀 승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