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트럭 운전사가 운전 중 외부에서 날아온 금속 물체에 맞아 의식을 잃고 사고가 발생하는 모습이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아마린TV 등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태국 촌부리주의 한 도로를 달리던 트럭 운전사 아타퐁 탑팀통(42)이 앞 유리창을 뚫고 들어온 금속 물체에 맞아 의식을 잃었다. 트럭은 길 건너편 도랑으로 전복됐다.
현장에 도착한 경찰과 구급대는 두개골 골절과 가슴 타박상을 입은 채 쓰러져 있는 운전사를 발견, 병원으로 긴급 이송했다.
그는 현재 혼수상태에 빠졌으며 생명이 위독한 상태로 알려졌다.
경찰은 차 안에 있던 금속 물체에 대해 조사에 나섰다.
한 정비업소는 차량 아래쪽에 있는 부품의 일종이라면서, 거의 새것인 점을 보면 차량에서 저절로 떨어졌을 가능성은 낮다고 설명했다.
CCTV 영상을 분석하고 있는 경찰은 부품이 다른 차량에서 던져진 것인지, 아니면 떨어진 것을 다른 차량이 밟아 튕긴 것인지 등을 조사 중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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