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중국에서 압정 상자가 도로에 떨어져 차량 수십 대의 바퀴에 펑크가 났다.
광저우 데일리 등 중국 매체들에 따르면 6일 오후 4시 30분쯤 충칭시의 한 도로에 트럭에서 떨어진 압정 상자 때문에 차량 22대가 타이어 펑크 사고를 당했다.
다행히 2차 사고는 발생하지 않았다.
트럭에서 떨어진 상자 속 압정 하나의 길이는 1㎝이고 상단 지름도 1㎝였다.
경찰은 피해 차량들을 파악하고 미화원들과 함께 도로 청소 작업을 했다. 도로는 사고 9시간 만인 다음날 새벽 1시쯤 정상을 되찾았다.
경찰은 화물이 안전하게 적재되지 않았고 운송 전 검사가 부주의했다면서 트럭 운전사에게 200위안(약 4만원)의 벌금을 부과했다.
또한 화물 회사에 피해 차량들에 대한 적극적인 보상을 주문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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