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송지은, 박위가 오늘(9일)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된다.
송지은과 박위는 9일 서울 강남구 한 예식장에서 야외 결혼식을 올린다.
이날 사회는 전현무가 맡으며, 축가는 인순이와 조혜련 등이 맡아 두 사람의 앞날을 축하할 예정이다.
송지은은 결혼을 하루 앞둔 8일 "드디어 내일이다. 씩씩하게 잘하고 오겠다. 기쁨의 축제가 되기를 기도하며"라며 설레면서도 떨리는 소감을 전했다.
송지은, 박위는 결혼 전 미리 혼인신고를 마쳤다. 지난 7일 유튜브를 통해 혼인신고하는 모습을 공개하며 법적 부부가 된 사실을 알린 것.
송지은은 혼인신고서를 작성하며 "'드디어 내가 결혼을 하는구나' 이런 느낌이다. 후회는 안 한다"고 했다. 박위는 "결혼 딱 13일 앞두고 혼인신고 하는 거라서 이제 진짜 내 거"라며 송지은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후 법적 부부가 된 두 사람은 "효력은 오늘부터 있다"는 말에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송지은은 혼인신고 소감에 대해 "정신 없다. 집에 가면 실감날 것 같다"고 했다. 박위는 "이제 진짜 무를 수 없다. 평생 같이 가는 거다"며 "혼인 신고를 미리 한 이유는 빨리하고 싶었다. 원래 더 빨리 하고 싶었는데 시간이 없어서 못했다"고 밝혔다.
한편 송지은과 박위는 지난해 12월 SNS를 통해 직접 열애 사실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많은 이들의 응원 속 공개 열애를 시작한 두 사람은 3개월 만인 지난 3월 결혼 소식을 알려 큰 축하를 받았다. 이후 두 사람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프러포즈부터 결혼 준비 과정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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