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채널A의 밀리터리 서바이벌 예능 '강철부대W' 2회에서는 긴장감 넘치는 '참호격투' 대결이 펼쳐져 시청자들을 완전히 몰입시켰다.
이날 방송에서는 6개 부대 24명이 출전한 가운데 해병대가 강력한 우승 후보임을 입증하며 승리했다. 이날 방송에서 해병대는 '미션 작전도'와 '대진 결정권'이라는 중요한 베네핏을 얻은 뒤, 첫 탈락 부대를 결정하는 '본 미션'에서 특임대를 지목해 큰 반전을 선사했다.
'참호격투'는 특히 해병대와 707 부대의 팽팽한 대결이 압권이었다. 해병대 이수연은 707 박보람을 힘으로 제압하며 승리했고, 그 뒤를 이어 벌어진 대결에서도 해병대는 707을 연이어 무너뜨렸다. 해병대는 전민선의 유도 기술과 강은미의 압도적인 힘으로 상황을 유리하게 이끌었으나, 결국 해병대가 최종 승리를 거두며 참호격투에서 강자로 떠올랐다.
육군과 특임대의 대결도 눈길을 끌었다. 육군 한수빈이 상대를 참호 밖으로 들어올려 던지는 괴력을 선보이며 1승을 따냈고, 이어서 전유진의 활약으로 또 한 번 승리를 챙겼다. 특임대 조성원은 2:1 상황에도 굴하지 않고 싸웠으나 결국 패배, 육군은 특임대를 꺾는 반전 드라마를 썼다.
마지막 대결에서는 특전사와 해군이 맞붙었다. 해군은 특전사를 상대로 압도적인 힘을 보여주며 1:1 상황을 연출했고, 결국 표유미가 깃발 쟁탈전에서 특전사를 제압해 해군의 승리를 확정지었다.
이날 방송은 강력한 우승 후보로 떠오른 해병대의 활약이 돋보였고, 육군과 해군의 반전 드라마가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강철부대W'는 첫 방송 이후 'TV 비드라마 화제성'에서 4위를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고, 넷플릭스에서도 TOP 10 시리즈에 이름을 올리며 높은 화제성을 자랑하고 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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