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SBS의 새 예능 프로그램 '틈만 나면'이 오는 10월 15일 첫 방송을 앞두고 2차 티저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티저는 유재석, 유연석, 이서진의 '믿고 보는' 3인이 뭉쳐 선보일 유쾌한 케미를 예고하며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8일 공개된 티저는 잔디 위에 돗자리를 깔고 앉아 한가로이 대화를 나누는 유재석과 유연석의 모습에서 시작된다. 이어 '틈친구' 이서진이 등장하며 특유의 투덜거림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뭔 바닥에 앉아 있어"라며 불만을 표출했고, 이내 "갑자기 게임은 왜 하는 거야? 나는 원래 게임 싫어하잖아"라고 투덜거리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유재석은 "형이 뭐 좋아하는 게 있어?"라고 받아치자, 이서진은 "없지"라고 급 인정하며 티키타카를 선보였다.
티저 속 이서진은 게임에서 이긴 후 선물을 탐내는 모습을 보여주며 "그 사람이 못 갖고 가면 우리가 갖고 가면 되는 거 아니야?"라는 대사를 던져 폭소를 유발했다. 유연석이 "어떻게 나오게 된 거야?"라고 묻자, 이서진은 "그냥 희열이가 '형 놀지 말고 일 좀 해'라고 해서 나온 거야"라며 츤데레 매력을 발산했다.
이번 티저는 세 명의 출연진이 선보일 유쾌한 호흡과 이서진의 매력을 엿볼 수 있는 내용으로, 첫 방송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였다.
'틈만 나면'은 시민들의 틈새 시간을 활용한 화요 예능으로, 10월 15일 저녁 10시 20분 첫 방송될 예정이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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