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심진화가 아버지를 떠올리며 오열한다.
9일(오늘) 밤 9시 30분 방송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134회에서는 심형탁이 내년 1월 출산 예정인 아내 사야와 함께 일본으로 태교여행을 떠나, 처가 식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펼쳐진다.
이날 심형탁은 처갓집에 들어서자마자, "드디어 셋이 왔다"며 2세 '새복이'(태명) 소식을 전한다. 이후, 그는 장인-장모-처남에게 "한국에서 가지고 온 '새복이'의 선물!"이라며 캐리어에서 무언가를 꺼낸다. 알고 보니 '새복이'의 할아버지, 할머니, 아빠, 엄마, 삼촌이라고 적힌 '가족 단체 티셔츠'를 준비해 온 것. 한글이 예쁘게 새겨진 티셔츠를 받은 장인은 "이렇게 순조롭게 가족이 늘어나네~"라며 기뻐하고,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스튜디오 멘토군단' 역시, "기발한 선물이다! 너무 센스 있다~"라고 입을 모아 폭풍 칭찬한다.
훈훈한 분위기 속, 장인은 사위를 위해 바비큐 파티를 준비한다. 잠시 후 음식이 준비되자, 장인은 사위를 위한 '특별 선물'을 건넨다. 그러면서 이 선물에 담긴 의미를 설명하는데, 이를 들은 심형탁은 "진짜 감동이다"라며 고마워한다. 이날의 특별 게스트로 스튜디오에 자리한 '심형탁의 절친 형' 정준하 또한 "소름 돋는다"라고 연신 감탄하고, 급기야 '연애부장' 심진화는 "아버지들은 다 저런가 보다"라며 오열을 터뜨린다. 이후, 세상을 먼저 떠난 아버지와의 추억을 털어놓아 스튜디오를 먹먹하게 만든다.
한창 고기 파티를 즐기던 중, 심형탁은 장인의 '면 공장'에서 만든 볶음우동 요리도 맛보는데 "너무 맛있다"며 '동공확장'을 일으킨다. 이에 장인, 장모는 심형탁과 처음 만났을 때도 바비큐 파티와 우동 요리를 해줬다고 말하는데, 심형탁은 "솔직히 그때 뭘 먹었는지 무슨 맛이었는지도 기억이 안 난다. 너무 긴장해서 모두 무서웠다"라고 아찔했던 첫 만남을 떠올려 웃음을 안긴다.
이제는 심형탁에게 누구보다 든든하고 따뜻한 가족이 된 처가 식구들과의 행복한 하루와, 장인이 준 '특별 선물'의 정체는 9일(오늘) 밤 9시 30분 방송하는 채널A '신랑수업' 134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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