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대학생들의 무한 가능성을 노래하는 무대 'TV조선 대학가요제'가 드디어 본선 레이스에 돌입, 'K-컬처 스타' 발굴을 향한 3개월간의 대장정을 시작한다.
10일(목) 밤 9시에 첫 방송되는 'TV조선 대학가요제'에서는 찬란한 청춘들의 '음악 전쟁' 그 첫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TV조선 대학가요제'는 오디션 명가 TV CHOSUN이 칼을 갈고 선보이는 초대형 프로젝트인 만큼, 1라운드부터 '1:1 매치'를 배치하는 파격 행보를 선택, 참가자들 간의 '진검승부'를 예고했다. 'TV조선 대학가요제' 제작진은 "첫 번째 라운드는 시청자분들께 좀 더 빠르게 참가자들의 캐릭터를 인지시키기 위해 비슷한 스타일의 참가자들을 매치시켰다"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이런 가운데, '외무고시 준비생' VS '고등학교 자퇴생'이 세기의 매치로 파란을 예고한다. 중앙대 경제학부에 재학 중인 상필주는 외교관인 아버지를 따라 14년 간 외국 생활을 했으며, 현재는 외무고시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넘사벽 비주얼까지 갖춘 '육각형 엄친아'가 보여줄 무대는 과연 어떤 모습일지 기대감이 솟구친다.
서울예대 실용음악과에 재학 중인 '제주 소녀' 최여원의 무대는 심사위원들 사이에서 뜨거운 논란을 일으켰다. 작사가 김이나는 최여원의 무대가 끝난 뒤 "심사위원들 할리갈리하는 줄 알았다"라며 혀를 내둘렀다. 김이나가 말한 '심사석 할리갈리 설'의 이유와 현장은 'TV조선 대학가요제' 본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음악을 위해 고등학교를 자퇴했다는 최여원의 사연이 전해지자 모두가 그녀의 열정에 감탄을 보냈다. 그러나 '앤톤 아빠' 윤상은 "(부모님)말 안 들었다는 얘기네?"라며 홀로 '파워 진지 모드'를 선보여 현장을 발칵 뒤집었다.
대학생들의 살 떨리는 한판 승부, '1:1 매치'의 생생한 현장은 10일(목) 밤 9시 'TV조선 대학가요제'에서 첫 방송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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