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프로와 아마추어가 총출동하는 다트 대회가 'K-다트의 도시' 전주(시장 우범기)에서 열린다.
대한다트협회(KDA)는 13일 전북대 전주실내체육관에서 '2024 전주시장배 퍼펙트 코리아 6차 대회&피닉스컵 3차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전주시 다트협회가 주관하고, 전주시와 전주시체육회, ㈜피닉스다트가 공동 후원한다.
퍼펙트코리아는 프로 다트 토너먼트이고, 피닉스컵은 아마추어 동호인들의 잔치다. 퍼펙트코리아는 올해 8차 대회, 피닉스컵은 4차 대회까지 진행되며 이번에 각각 6차, 3차 대회를 동시에 치른다.
전주에서 5년 만에 다시 열리는 뜻깊은 대회다. 2019년 4월 전주 화산체육관에서 열린 전주시장배 대회에는 700여 명의 선수가 출전한 바 있다.
전주는 시체육회 산하 다트협회가 등록한 지 9년째인 '다트의 도시'로 그 어느 시도보다 동호인 활동이 활발하다. 전주를 기반으로 한 라디오가든의 팀겟과 향사, 싱글앤싱글의 광투, 팀 헤일로, 군산의 UMB, 익산 맨하탄 동호회가 적극적이다. 또 전북 출신 오준희, 김용석, 전윤복, 김아름은 프로 토너먼트 퍼펙트에서 활약중이다.
올해는 퍼펙트코리아에 90명, 피닉스컵에 470명 등 약 560명의 선수, 동호인이 출전한다. 갤러리 포함 1000명 이상이 전주를 찾아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 퍼펙트코리아는 예선 라운드로빈을 거쳐 싱글 엘리미네이션으로 결승 토너먼트가 진행되고, 피닉스컵은 6개 디비전으로 나눠 예선 라운드로빈을 거쳐 본선과 결승은 싱글 엘리미네이션으로 진행한다. 퍼펙트코리아는 우승 상금 500만원 등 총 상금 1700만원, 피닉스컵의 총 상금은 765만원이다. 전자 다트 머신과 게임 콘텐츠를 개발하는 글로벌 기업 ㈜피닉스다트가 후원사로 연간 1억여 원의 상금과 대회 공식 장비 및 운용 인력을 지원한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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