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이수만 전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총괄 프로듀서가 복귀에 시동을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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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이수만이 아이돌 연습생 선발 및 프로듀서 영입에 나섰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수만은 올초 개인 회사 블루밍 그레이스를 통해 A2O 엔터테인먼트 상표를 출원했다. A2O엔터테인먼트에는 연예오락업이 포함돼 있다. 이수만의 복귀 의지가 엿보이는 대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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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이수만은 6월 블루밍 그레이스를 통해 중국과 일본에서 연습생 오디션을 진행했고, 5일에는 소녀시대 써니와 유영진 전 SM 프로듀서와 중국에서 만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최근에는 유영진을 비롯해 유영진을 뒷받침 할 수 있는 새 프로듀서들을 대거 영입하려는 시도를 보였고, 전국구 오디션을 통해 경남권 출신 연습생도 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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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만은 지난해 SM 3.0 계획 발표 이후 하이브에 SM 주식을 매각했다. 하이브는 SM 인수전을 위해 이수만의 SM 지분 14.8%를 주당 12만원, 총 4228억원에 인수했다. 이 과정에서 하이브와 국내에서 3년간 음반 프로듀싱을 하지 않겠다는 경업 금지 약정을 맺은 탓에 이수만의 복귀는 최소 1년 반 정도가 걸릴 전망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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