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그룹 2NE1이 데뷔 15주년 콘서트 투어 일정을 점차 확대하고 있다.
12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2NE1은 '2024-25 2NE1 아시아 투어 [웰컴백]' 일정 가운데 11월 17일 필리핀 마닐라, 11월 22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공연을 추가로 개최한다. 기존 회차 티켓이 빠르게 매진되며 각 1회 공연을 추가한 것이다.
이로써 2NE1은 총 9개 도시, 17회에 걸쳐 팬들을 만나게 됐다. 전 세계 팬들의 폭발적인 성원 속 연이어 투어 규모 확장에 나서고 있는 셈이라 글로벌 아티스트로서 2NE1의 여전한 영향력과 막강한 티켓 파워를 다시금 실감케 한다.
실제 앞선 서울 공연은 추가 회차와 시야 제한석까지 모두 오픈했음에도 매진을 기록했으며, 고베와 도쿄에서 열리는 일본 투어 역시 추가 오픈한 회차를 포함한 6회 공연이 전부 솔드 아웃됐다.
특히 2NE1은 최근 서울 콘서트에서 강렬한 퍼포먼스와 노련한 무대 매너를 선보이며 '레전드 걸그룹'의 진면목을 제대로 증명했다. 모두의 추억이 깃든 음악과 여전한 저력으로 다시금 관객 앞에 선 이들은 아시아 전역으로 영역을 넓혀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한편 2NE1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24 2NE1 콘서트 [웰컴백] 인 서울'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아시아 투어의 포문을 열었다. 이들은 마닐라, 자카르타, 고베, 홍콩, 도쿄, 싱가포르, 방콕, 타이베이로 발걸음을 옮겨 그 열기를 이어갈 계획이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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