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살림남' 박영규가 25세 연하 아내를 최초로 공개했다.
12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는 배우 박영규가 새롭게 합류해 25살 연하 아내와의 알콩달콩한 일상을 최초로 공개했다.
이날 박영규는 '아내 자랑 해달라'는 말에 "젊다"며 웃었다. 이때 25세 연하 아내의 모습이 살짝 공개 됐다. 박영규는 "내가 데려다 주니까 어떠냐"고 물었고, 아내는 "완전 좋다"며 웃었다.
그때 백지영은 "지원이도 한번 다녀왔다"고 하자, 박영규는 동질감에 따스한 눈빛을 보냈다. 은지원은 "갔다 온 지 십 몇 년 됐다"며 "지금은 이제 또 결혼을 다시 해야 하지 않나 생각이 든다"고 했다.
이에 박영규는 "사람은 마주 보는 사람이 있어야 노력하며 산다"고 했고, 은지원은 "마주 볼 수 있는 게 중요한 거 같다. 어느 순간 꼴도 보기 싫을 때도 있다"고 밝혔다.
그러자 박영규는 "상대가 안 좋으면 안 좋은 대로 삶은 지혜가 생긴다. 그러면서 사람이 성숙해진다"며 "나도 혼자 몇 번 왔다 갔다 하면서 지혜가 생겼다"며 재혼 토크로 웃음을 안겼다.
뿐만 아니라 박영규가 아내와 통화를 하는 모습도 공개됐다. 아내의 목소리를 듣는 것만으로도 박영규의 얼굴에는 미소가 가득했다. 이어 박영규는 "아내가 보온병에 가져가라고 했다"며 틈새 아내 자랑을 해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특히 박영규는 "아내에게 깍듯하게 존재를 한다"는 말에 "내 상황이 그렇게 안 하면. 본능적으로 나온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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