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토트넘 감독 교체설이 나왔다.
영국 언론 더선은 13일(이하 한국시각) '에디 하우 뉴캐슬 감독이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대체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지난 2023년 여름, 토트넘의 지휘봉을 잡았다. 그는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개막 10경기 무패(8승2무)를 지휘하며 분위기를 띄웠다. 하지만 토트넘은 주축 선수 일부가 부상으로 빠진 자리를 이겨내지 못했다. 리그 최종 5위를 랭크했다.
올 시즌 분위기도 썩 좋지 않다. 2024~2025시즌 개막 7경기에서 3승1무3패(승점 10)로 9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7일 열린 브라이턴과의 경기에선 2-0으로 앞서다 2대3으로 충격패했다. '캡틴' 손흥민이 부상으로 이탈한 자리를 채우지 못한 탓이다. 손흥민은 지난달 26일 카라바흐(아제르바이잔)와의 2024~2025시즌 유로파리그(UEL) 리그 페이즈 1라운드에서 부상했다. 이후 열린 맨유와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페렌츠바로시(헝가리)와의 UEL 리그 페이즈 2라운드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그는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A대표팀에도 합류하지 못했다. 다행히도 손흥민은 10월 A매치 휴식기 뒤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더선은 '아만다 스테이블리 전 뉴캐슬 공동 구단주는 토트넘 인수를 열망하고 있다. 그는 하우 감독의 열렬한 팬이다. 물론 스테이블리가 토트넘을 인수한다고 해도 시간이 걸린다. 하지만 스테이블리가 토트넘을 인수,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상황이 개선되지 않으면 하우 감독이 맡을 것이다. 하우 감독은 클럽과 잉글랜드 축구대표팀 모두에서 원하는 사령탑이 될 수 있다'고 했다.
한편, 하우 감독이 이끄는 뉴캐슬은 올 시즌 리그 7경기에서 3승3무1패(승점 12)로 7위에 랭크돼 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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