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뉴스룸' 옥주현이 뮤지컬 공연 중 피가 철철 나는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13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는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출연했다.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에 출연 중인 옥주현. 옥주현은 '베르사유의 장미'에서 남장 여자 역을 맡은 것에 대해 "많은 작품을 해왔지만 여군으로서 드레스나 뭐 치마가 아닌 바지 부츠를 입고 군인으로 등장한 것 자체가 제가 처음이어서 즐거웠다. 또 어려움도 컸고 많이 배웠다"고 밝혔다.
일본에서도 당일로 공연을 보러 올 정도의 인기라고. 옥주현은 "엄청 많이 와주셔서 놀랐다"며 "원작이 '베르사유의 장미'가 일본이다 보니까, 워낙에 국민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이어서 그 일본 관객들은 한국에서 이걸 어떻게 만들었을까 너무 기대가 되고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입소문을 잘 내주셔가지고 많이 방문해 주셨다"고 겸손하게 말했다.
매 공연마다 열정을 쏟는 옥주현은 '엘리자벳' 공연 중 큰 부상을 당하기도 했다. 옥주현은 오래된 와이어에 허벅지를 찔렸다며 "10년 된 와이어가 어떤 신에서 제 허벅지를 찔러 피가 정말 상당히 많이 났다"며 " 피를 뚝뚝뚝 떨어뜨리고 와서 빨리 처치를 하고. 이제 중간에 제가 긴급 처치를 하고 다음 날 가서 꿰맸다"고 밝혔다.
옥주현은 "그 다음 주부터 저희가 지방 공연이었다. 그래서 저는 피가 막 콸콸콸 나는데 어쨌든 뼈가 부러지지 않은 거니까 정말 오히려 더 감사하다, 이럴 수도 있구나 그런 걸 겪었다"고 밝혔다.
옥주현은 앞으로의 궁극적인 목표에 대해 "제가 하고 있는 일. 또 충족을 시켜야 하는 일들에 제 행복도 함께 찾으면서 잘 살아가고 싶다"고 밝혔다.
특히 옥주현은 핑클 완전체 재결합에 대해서도 굳은 의지를 드러냈다. 옥주현은 완전체 재결합을 간절히 소망한다며 "말은 늘 오가기는 하지만. 아직 딱 정확하게 언제 하겠다고 공표할 수 있는 건 아직 이 자리에서 없지만 열심히 해서 꼭 결실을 한번 맺어보겠다"며 "아직까지 우리를 알고 있는 사람들이 계실 때 빨리 모이자. '핑클이 누구야?' 이런 때 오면 안 되니까"라고 멤버들에게도 영상편지를 보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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