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엘링 홀란이 맨시티를 떠날 것으로 보인다.
영국 언론 팀토크는 13일(이하 한국시각) '홀란이 올 시즌을 끝으로 맨시티와 결별할 수 있다는 놀라운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홀란은 지난 2022년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맨시티의 유니폼을 입었다. 홀란은 2022~20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5경기에서 36골을 넣었다. 2023~2024시즌엔 리그 31경기에서 27골을 기록했다. 두 시즌 연속 득점왕을 거머쥐었다. 올 시즌에도 활약은 계속되고 있다. EPL 개막 7경기에서 10골을 폭발했다. 두 차례 해트트릭(한 경기 세 골)을 곁들였다.
팀토크는 스페인 언론 나시오날의 보도를 인용해 '홀란은 맨시티를 떠날 준비가 된 것으로 보인다. 그는 파리생제르맹(PSG)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하지만 홀란은 PSG의 관심에 귀를 기울이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홀란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로 이적을 위해 이 경로를 거부했다. 그는 레알 마드리드와 FC바르셀로나의 잠재적 영입 후보가 될 것이다. 그가 스페인 무대로 이적하고자 하는 이유 중 하나는 레알 마드리드와 FC바르셀로나가 스포츠 역사상 가장 유명한 클럽이기 때문이다. 엘리트들 사이에서 계속 발전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홀란은 2027년까지 맨시티와 계약한 상태다. 팀토크는 '홀란은 맨시티와 새로운 계약을 할 의향이 있다고 알렸다. 하지만 앞으로의 움직임을 촉진하기 위해 방출 조항 포함을 원하고 있다. 홀란은 2025년보다 2026년에 맨시티를 떠날 가능성이 더 높은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한편, 홀란은 경험을 쌓으며 더욱 강해지고 있다. 그는 레드불 잘츠부르크(오스트리아) 소속으로 27경기에서 29골을 넣었다.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독일)에선 89경기에서 86골을 기록했다. 맨시티에선 108경기에서 101골을 넣었다. 팀토크는 '맨시티는 EPL에서 연달아 우승하며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는 지난 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UCL)에서 우승하며 힘을 과시했다. FC바르셀로나는 끊임없이 변화하는 환경에서 그 위상은 여전히 온전하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열을 올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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