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창원힘찬병원(병원장 이상훈)은 지난 11일 고성군과 경남농협 및 동고성농협이 함께 진행하는 '농촌 왕진버스' 사업에 동참하여 지역 농업인 대상 올해 마지막 찾아가는 의료지원 활동을 펼쳤다.
'농촌 왕진버스'는 도시에 비해 상대적으로 의료 인프라가 부족한 농촌을 방문하여 진료 상담, 검안 및 돋보기 지원, 장수사진 촬영 등 종합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창원힘찬병원에서는 양방 진료 파트를 맡아 올해 총 4차례 농촌 지역 의료봉사에 참여했다.
이날 신경외과 한성훈 의무원장과 정형외과 최정우 원장을 포함한 직원 20여 명은 구만면 활력센터에 마련된 이동진료소에서 현장을 찾은 지역 농업인들에게 관절, 척추 질환의 전문적인 진료와 개인별 맞춤 물리치료를 진행했다.
고화질의 엑스레이 영상 촬영을 위해 인천힘찬종합병원(병원장 김봉옥)에서 검진버스도 지원받았다. 또, 병원을 방문해야 치료받을 수 있는 최신 체외충격파 장비 및 간이 골다공증 검사 기기도 준비하는 등 보다 양질의 의료 혜택을 제공했다.
창원힘찬병원 한성훈 의무원장은 "도시에서는 흔히 접할 수 있는 체외충격파 기기지만, 농촌 어르신들에게는 생소한 치료일 수 있다는 사실에 새삼 놀랐다"며, "보다 많은 분들께 다양한 비수술적 치료방법을 알려드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찾아가는 의료지원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창원힘찬병원은 농촌지역 의료지원 외에도 지자체와의 협약을 통한 저소득층 수술비 지원, 헌혈 캠페인 참여, 지역 스포츠 행사 구급차 지원, 의료진 건강강좌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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