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조윤희가 연하남과의 로맨스 연기를 언급하며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이제 혼자다'에서는 80년대 하이틴스타 이상아가 세 번의 결혼과 이혼에 대한 솔직한 고백을 전한 가운데, 조윤희의 깜짝 발언이 화제를 모았다. MC 박미선이 "여배우에게 결혼은 어떤 의미냐"라고 묻자, 조윤희는 "예전에는 결혼 후 멜로 연기를 할 수 없다는 부담이 있었고 아줌마 역할로 국한되는 경우가 많았다"며 과거의 현실을 밝혔다. 하지만 이어 "요즘 시대는 많이 바뀌어서 더 자유로워졌다"고 덧붙였다.
특히 연상연하 멜로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을 때 조윤희는 "맞다, 저도 지금 연하남과 하고 있다"며 깜짝 발언을 던져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알고보니 실제 연애를 발표한 것이 아니라 현재 출연 중인 드라마에서 연하 배우와 함께 로맨스 연기를 펼치고 있다는 것. 조윤희의 깜짝 발언에 김새롬은 "속보 나갈 뻔했다"며 놀란 마음을 진정시켰고, 조윤희는 "너무 급하게 말했다"며 장난스레 사과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조윤희는 지난 2017년 배우 이동건과 결혼해 딸 로아 양을 두었으나 2020년 이혼한 후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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