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길을 걷던 인도 여성이 건물에서 떨어진 대형 물탱크에 맞았지만 기적적으로 생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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힌두스탄 타임스 등 인도 매체들에 따르면, 지난 5일(현지시각) 구자라트주 수랏시의 한 도로를 지나던 여성 위로 검은색 물탱크가 떨어졌다.
인근 건물에서 떨어진 이 물탱크는 비어 있었으며 가운데 큰 공간 사이로 몸이 완벽하게 통과하면서 여성은 무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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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을 보면 떨어진 물탱크 구멍 위로 여성의 머리가 보인다.
해당 물탱크는 고철업자가 인근 건물 지붕에서 철거 작업 중 떨어뜨린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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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적적인 장면을 두고 두 가지 해석이 나왔다.
우선 신의 도움이다. 힌두교 사원에서 아침 기도 후 헌금을 하고 나오던 여성이 사고를 당했는데 이는 선행을 한 것에 대한 신의 은혜 덕분이라는 것이다. 다른 하나는 인도의 전통 속담이다. 속담에 따르면 '하루에 사과 한 개를 먹으면 의사를 멀리할 수 있다'는 말이 있다.
당시 여성은 사원을 나와 길을 걸으며 사과를 먹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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