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최대훈이 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에 등장하며 극의 흐름에 변화를 예고했다.
'지옥에서 온 판사'(극본 조이수/연출 박진표, 조은지)에는 주인공 강빛나(박신혜)와 한다온(김재영) 외에도 다채로운 캐릭터들이 얽히며 드라마에 긴장감을 더하고 있다. 특히 매 에피소드마다 등장하는 특별출연 배우들이 새로운 인물로 극의 몰입도를 높여왔는데, 이번 9회에서는 배우 최대훈이 장형사 역으로 등장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10월 17일 제작진이 공개한 바에 따르면 장형사는 김소영(김혜화)의 사망 후 노봉경찰서 강력 2팀에 새로 합류한 형사다. 그의 직업 외 다른 정보는 베일에 싸여 있으며, 이후 스토리에서 어떤 역할을 맡을지 기대감을 자아낸다.
공개된 사진 속 최대훈은 두 가지 상반된 모습을 보여준다. 한 장에서는 소탈하고 인간미 넘치는 형사처럼 보이지만, 다른 사진에서는 번뜩이는 눈빛과 비열한 미소를 짓고 있어 긴장감을 높인다. 그의 진짜 모습은 무엇일까? 최대훈의 연기가 장형사 캐릭터에 어떤 색을 입힐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드라마에 특별출연한 배우들은 대부분 강빛나에게 처단당하는 죄인으로 등장해 시청자들에게 통쾌한 전개를 선사했다. 장형사 역시 강빛나와 한다온의 운명에 결정적 영향을 미칠 인물로 등장할 전망이다. 과연 그가 조력자인지, 아니면 배신자로서 강빛나와 맞설 악역인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린다.
제작진은 "최대훈이 연기하는 장형사는 극적인 긴장감을 더하며 두 주인공의 심리적 변화를 촉발할 것이다. 그의 등장으로 강빛나와 한다온의 관계에도 큰 전환점이 찾아온다"며 "최대훈의 연기는 단순한 캐릭터가 아닌 예측할 수 없는 인물로 시청자들의 기대를 충족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지옥에서 온 판사' 9회는 10월 18일 금요일 밤 10시부터 80분 동안 방송될 예정이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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